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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12
저희 소중한 약속의 날에 초대합니다
ARIEL
&
HAEUN

"봄의 그대는 벚꽃이었고 여름의 그대는 바람이었으며
가을의 그대는 하늘이었고 겨울의 그대는 하얀 눈이었다
그대는 언제나 행복, 그 자체였다" - 강현욱 <사계>
함께 맞이하는 42번째 계절에 저의 두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10년의 사랑이 평생의 약속이 되는, 2022년 11월 12일.
참석에 대한 부담은 갖지 마시고, 저희의 시작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아리엘, 유하은 드림
WE ARE GETTING MARRIED
NOV/12
SUN.PM 18:30

2022년 11월 12일 (토) 18:30
중앙교회
(Iglesia Presbiteriana Chung Ang)
Av. Castañares 1435
| 혼주 |
송길곤 • 김은영의 장남 아리엘
| 신랑 • 신부|
유은수 • 신수진의 장녀 하은
ARIEL HAEUN